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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T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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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0-04-07 22:52 | Hit : 3,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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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하기전...전시되어 있는 오밸...대충보았습니다. 몸체에 추하나 달려있고,
정말...내가 저걸 50마넌주고 장착을해야 하나...갑자기 남원에서 광주까지
달려온 것에대한 후회가 살짝 ... 쪼금 밀려 왔었죠...
하지만, 장착완료하고 샾을 나서자 마자 신호 대기...드디어 출발...
악셀을 밟자마자 튀어나가는 NF...
정말 인치업이후 초반 가속력에서 답답했던 부분이 완전 해소 됀것 같아요~
순간 "급만족" 하면서...
특히나 88고속도로는 남원가는 길은 거의 계속 오르막 인데요...
잘 나가네요~
평소 밟는 악셀의 1/3정도 밟는다는 느낌??
마치 2.4NF를 타고 있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그저 신기할 따름이네요~~
이제는 연비가 어느 정도나 나올지 함 체크 해볼려구요~
출력과 연비를 모두 얻으려 한다면 욕심이겠지만요~
기존 수준의 연비만 나오더라도 만족일텐데요...
암튼 좀더 운행해서 정확한 평가 해보구 한번 더 들를께요~~
오밸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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